하루사메 제 7사단의 일상

 이름(-)
 나이18
 생일4월 29일
 신장 162cm
 체중 50kg
 종족 반 야토
 소속 하루사메 제 7사단
 통칭 (-),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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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아르가 처음으로 연재한 은혼 장편 상황문답의 주인공. 이름은 생각할 수 없어서 (-)라고만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카무이가 남주였던 상황문답이다.

우주 최강의 전투부족이라 불리는 야토족과 인간의 혼혈. 야토의 피가 더 짙어서 밀리지 않는 편. 야토족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하루사메 제 7사단 대원이다.
카무이에게 납치당해서 7사단 대원이 되었는데 어째 그런 것 치고 꽤나 잘 생활함.
카무이 공인으로 강하다.

겉모습은 흑발에 긴 장발, 평소 아무생각없이 멍을 때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에 눈에 생기가 없어지는데에 무표정상태여서 무섭다고 한다. 겉만 보면 그냥 몸매좋고 귀여운 여자애일지 몰라도 본모습은 전투광.

 납치당할 때 집에 가봤자 친구도 부모도 없어서 그냥 얌전히 끌려왔다고 함.

2. 전투광

 시도때도 없이 싸우자고 하는 카무이에게 배에서 싸우다가 아부토한테 혼나면 어떡하냐고 묻자 뭣하면 죽이면 된다고 대답한 카무이에게 흔쾌히 그럼 싸워도 된다라고 말하며 1화부터 배를 부숴먹었다.

 2화에서는 카무이가 자기랑 싸울 때 팔이 부러진 것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그때는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으니까 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에 (-)라면 그럴 수 있다고 카무이가 응수함.

3. 전투력

 카무이와 비슷하나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 다른 편. 몸의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카무이보다 조금 더 상위.

 대부분의 야토족이 그렇듯이 공격에 치중하고 방어는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회복력이 좋다고 소문난 야토족 치고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인간과의 혼혈이라는 점을 고려한 다아르의 설정.

4. 주요 행적

 그리 중요한 부분이 없음. 처음으로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따라가면서 쓴 상황문답이었기 때문에 한번 은혼의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에는 거의 (-)의 이야기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처럼 진행되었음.

5. 인간 관계

카무이와는 처음에는 그냥 서로 치고받는 좋은 싸움 파트너 관계였다. 그러다가 카무이가 조금씩 변화를 겪으며 (-)의 다른 면도 보게 되었고 (-)도 조금씩 싸우면서 카무이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며 연인관계로 발전. 마지막에는 결혼까지 하게 된다.

 아부토와는 사이좋은 동네 사람같은 관계. 친근한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막상 아부토는 자신과 너무 친한 (-)로 인해 질투하는 카무이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한다.

 카구라와는 나중에 카무이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카구라의 새 언니가 되었다. 첫 만남부터 워낙에 강렬했었음. 파란 눈에 그 머리색 부터 시작해서 울지않는 것과 굳건한 의지가 카무이와 닮아있다고 이야기함.

 우츠로와는 어릴 적 만났을 때의 선생과 닮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다만 이 떡밥은 회수되지 않은 채 마무리되었다.

 긴토키와는 사이좋은 오빠같은 관계가 되었다. 카무이에게 걷어차인 긴토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등. 안부인사정도는 어색하지 않게 하는 사이.

 오키타, 히지카타와는 큰 접점이 없었음.

 바다돌이. 칸코우와는 시아버지, 며느리 사이가 되었음. 결혼하기 전에 발차기를 먹인 사이가 되었다. 아르티나를 머리에 뿌려서 풍성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바다돌이에게 한 방 먹였을 뿐이다.(...)
 나중에 모든 일이 끝나고 함선에 칸코우, 카무이와 함께 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랑도 애정도 전부 싸움하는 방식으로밖에 표현할 줄 몰랐던 녀석이.."_우미보즈
"많이 좋아졌죠 -  이전에 처음만났을때도 싸움부터 걸어오고 말이지~"
"잊어줘 (-)~ 애초에 그때 내가 진심이었다면 죽었을거야"_카무이
"아 그거 한 번 나온 대사라서 다시 못 써먹어 - "
"그런거야?"_카무이
"아마 그럴거야-"
"(-) 너도 적당히 하고 나오거라"_우미보즈
"네네 에일리언 헌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