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의 정의

이름아사미 (-)
종족오니
성별여자
생일?
연령?
164cm
체중50kg
소속귀살대
계급
이명월주
출신지?
취미요리 하기
좋아하는 것요리
일륜도 색연보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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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2차 창작물 강함의 정의의 여주인공

 종족은 오니이다. 그럼에도 키부츠지 무잔의 수하 아래 들지 않는 이유는 키부츠지 무잔의 피를 받은 오니가 아니기 때문.

 오니 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의 추천으로 인해 귀살대 주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원한 적 없다.

2. 성격

 바보같은 면이 강한 캐릭터.

대체적으로 밝고 상냥하다. 하지만 욱하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3. 작중행적

 처음부터 길을 잃어버려 저택에 찾아가지 못하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애초에 어르신이 계시는 저택까지 가는 길은 알려지지 않았고, 카쿠시들을 통해 이동해야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어떻게 어르신의 저택 가까이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기유에게 살해당할 뻔했으나, 여차저차 하여 넘어갈 수 있었다.

 주합회의 당시 어르신이 주로 추천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 반대했다. 반오니도 아니고 그냥 오니가 오니를 잡는 귀살대의 기둥이라는 점이 이상하긴 하지만, 그 부분이 포인트로 독자들이 신박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키부츠지 무잔에 대해 엄청난 증오심을 품고 있다. 아마 어르신께서 그녀를 귀살대의 주로 추천한 것도 그런 면을 알아보고 추천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까마귀의 전령으로 인해 저택에 모여 대련을 하는 날, 오고 나서 갑작스러운 사네미의 대련신청에 거절했으나 목도로 실행하는 대련이라는 것을 깨닫고 대련에 응했다. 계속해서 시나즈가와의 도발에 "닥쳐 내가 더 위야"라는 말과 함께 시나즈가와를 KO시켰다. 아사미에 대한 지주들의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

 토미오카와의 합동임무에서 네즈코를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토미오카를 보고 본인도 그런 오니는 신기하니까 넘어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1화에서 토미오카가 아사미를 보고 넘어간 결정적인 계기는 그 여동생처럼 이성이 있는건가..하는 게 계
기였는데, 앞 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다.(하지만 아무도 언급이 없었다.)

 나타구모산편에서 기유,시노부와 합동 임무에 나섰다. 이후 네즈코의 건으로 인해 주합회의가 열렸을 때의 대화 일부이다.

"어떤 책임을 질건지, 어떤 꼴을 당할지는 조금 후 주합회의에서 어르신과 상의하게 될겁니다. 그 입 좀 다물어주셨으면 합니다만"

"(-)상과 토미오카상은 지금 엄연하게 대율위반을 하신거라고요? 그렇게 당당하게 있으실 수 있는건가요?"_시노부

"옛말에 그런 말이 있죠. 존중받고싶으면 남부터 존중하라고.. 별로, 나는 여기에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게 아니란 걸 제대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주합회의가 끝난 후에 시나즈가와의 피 냄새로 인해 세상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아사미는 덤이다.

 이구로와 같이 합동임무에 나서 미츠리에게 선물을 사다주는 아사미를 보고 마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트린 이구로를 볼 수 있다. 이를 보여주듯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뭐라고 하지 않음.

 나비저택에 있는 탄지로에게 자신과 대련해서 손 끝이라도 닿으면 해의 호흡을 알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작중에는 태양의 호흡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춤법 검사기 짓인 것 같다. 이후 해의 호흡을 알려줬다. 이때부터 요리이치, 미치카츠와 알고있다는 떡밥이 투척되었다.

  떡밥 투척 후 다음화에 미치카츠와의 관계가 바로 나타났다.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것! 빨간 피안화를 먹고 (작중에는 파란이라고 되어있으나 빨강이 맞다.) 오니가 되었으나, 두명의 검사가 성장하는 길을 막고 싶지 않아 사라졌지만 미치카츠가 오니가 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그에 더불어 미치카츠또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본인은 코쿠시보우라고 하지만 그녀 본인은 너는 미치카츠다. 임무로 만났을때는 죽여야하니, 두번다시 만나지 말자. 고 의사를 전했다.

 이후 상현의 1,2,3에 의해 납치당했다. 깨어나보니 묶여있었는데 그에 키부츠지가 상현의 0이라는 표식을 그녀의 목에 새겼다. 무잔의 상현소집 당시 주변 상현들이 자신을 깔보는 태도를 취하자 말하는 것만으로 그들을 압도했다. 거기에서 요리이치와 미치카츠의 제자이자 전우라는 언급이 나온다. 도망갈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그녀는 미치카츠와 함께 지내게되는데 상현소집에서 상현을 죽일 수 있는데도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유는 걔네는 날 못 죽이는데 나는 걔네를 죽이면 불평등해서. 이에 너는 또 이상한 곳에서 정의롭구나.라고 말하는 미치카츠를 보며 자신을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대답한다.

 불길한 예감이 든다며 미치카츠에게 비키라고 말하지만 비키지 않는 그를 보고 목을 베어서라도 지나가겠다 말한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위해 비켜주는 것이 아닌 무잔의 명령으로 인해 그녀를 보내주는데 이미 렌고쿠 쿄쥬로는 사망한 후였다. 작가 공인으로 그때 아사미는 정말로 슬퍼했으며, 그 소굴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했고 역겨워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걸 보고 귀살대로 복귀한다.

 유곽 편에서는 사람들의 대피와 우즈이의 치료를 도왔다. 이후 바로 이공간으로 끌려갔다. 이때 그녀가 무잔을 증오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부모님을 죽인것이 무잔이었던 것.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부모를 죽인 것은 귀살대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내가 대체 언제부터 영웅놀이에 심취해있던 거냐며 키부츠지 무잔의 요구를 승낙한다. (하지만 페이크였다.)

 정식 상현의 0이 된 이후로 계속 뒷통수를 칠 궁리를 한다. 또한 더이상 코쿠시보우를 미치카츠로 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식으로 상현의 0이 됨과 동시에 진정한 귀살대 기둥이 되는 장면이다. 최종국면에서 귀살대의 옷을 입고 귀살대와 싸우는 상황이 된다.

 엔딩은 아사미가 사망하면서 끝나지만 새드엔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