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배경

 평화롭게 살고 싶었으나, 고등학생 시절 배구광이라고 불리고 그만큼 배구를 잘하는 녀석들만 같은 대학교로 붙어버렸다.
 배구부를 희망하는 녀석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결국 배구부의 '코치'를 맡게된다.

2. 성격

 꽤 붙임성이 좋고, 활기찬 성격 축에 속한다. 다아르 상황문답상 이런 캐릭터는 찾아보기 드문데 본인이 이런 캐릭터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쓸수가 없다고한다.

 블로그의 소개편에 활기차다라기보다는 활기차게 보이고 싶다.는게 맞다는 언급이 나왔었다. 하지만, 연재를 중단하는 바람에 그 이유는 찾을수 없게 되었다.

3. 배구실력

 배구실력은 좋은 편에 속하지는 않고 보통에 속한다. 중학교시절 잠시 취미로 배구를 배운적이 있는 듯 하다.

 다만 코치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배구에 대한 기본지식은 매우 훌륭한 듯.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행동반경이나 필요한 운동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 웬만한 헬스 트레이너 못지 않다.

4. 작중행적

 5화에서 연재중지해버려서 볼 것도 없다. 솔직하게, 작가가 연재 중지 했었는지도 의문이다. 그대로 잠적했던 건지, 제대로 공지를 한 건지 의문.

1화에서 고등학생 시절 서로 라이벌이었던 부원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2-1화에서의 부제는 배구부 매니저겸 코치에 불만있냐?로, 코치 겸 매니저로 일하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 이후로 잘 가다가 5화에서 히나타 카게야마 일행과 배구를 하는 걸로 이어나가는가 싶더니 5화만에 연재중지해버렸다.

 작가본인 피셜로 원래 완결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5. 인물 관계

 카라스노, 세이죠, 네코마, 시라토리자와 전부 두루두루 친한 사이로 나온다. 딱히 이렇다할 특별한 관계는 없는 듯.

 유난히 오이카와에게 험한 말을 많이 한다. 닥치라거나, 하아?라면서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전부 오이카와의 왕자병때문인 듯.

 그 외. 잔소리가 가끔 심한것을 보면 진심으로 아끼는 걸 알 수 있다.

6. 기타

2017. 10. 19 연재를 시작했다.

위 프로필도 그때즈음에 그려진 것 같다. 엄청난 인삐도 딱히 없고, 그때 당시에도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은 느꼈지만 나름 마음에 들어한 그림이었던 것 같다.

작가피셜로는 작중에서 원래 밖으로는 밝은 척 하면서 내면으로는 힘들어하는 걸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