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판에서 나온 (-)의 모습.
픽크루를 사용했다.
구버전에서 염색과 렌즈를 뺐을때의 (-) 모습과 동일하다.
2017. 6. 1. 연재시작
이름 | 스나데 (-) |
학교 | 네코마 고교 2학년 |
신체 | 작가 미정 |
생일 | 6월 1일 |
좋아하는 음식 | 애플파이 |
최근의 고민 | 켄마랑 먹은 애플파이가 너무 맛있다. |
별명 | 네코마 매니저, (-)상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순발력 | 시력 | 청각 |
3 | 2 | 3 | 5 | 4 | 5 | 5 |
다른 팀들도 관찰하면 도움이 될지 모르고요! | |
그리고, 배구는.. 공을 코트에 떨어트리지 않는 쪽이 이기는 거야. 그게 가능하게 하는 것이 리시브. 기본 중에 기본. (리뉴얼판) |
평화롭게 살고있던 나날 코즈메 켄마로 인해 배구부 매니저로 들어오게 된다.
타인 존중이 몸에 베어있다. 굳이 말을 걸지는 않지만, 말을 걸고 나서 친해졌을 때에 붙임성이 꽤나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동급생,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1학년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한다.
가끔 화가 났을 경우에는 반말을 쓰면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뉴얼판에서는 존대말을 쓰지 않고 반말을 쓰는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흔히 말하는 치유캐릭터에 통찰력도 좋아서 금방 분석하고 그 사람에게 맞는 칭찬과 대안을 제공한다. 리뉴얼 판이나 이전에 연재했던 것이나 은근히 돌직구인점은 변하지 않았다. 가끔 천연인 면모를 보여준다.
작중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작가의 말로는 꾸미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기존 판에서 염색을 하거나 렌즈를 끼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운동신경이 꽤나 좋은편에 속한다.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그렇지, 리에프보다 배구부에 더 늦게 들어오고 매니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리시브 실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간 토스 연습을 했다는 것이 작중 밝혀졌다. 쿠니미가 깜짝 놀라면서 정확하다고 얘기한데다가, 오이카와에게까지 인정 받았다.(물론, 오이카와가 비위를 맞춰주려고 그런 걸수도 있다.)
성격 부분에 서술했듯이 돌직구 타입이다. 실제로 리에프를 처음 만난 날에
"너는 쓸데없이 크네요! 기분나빠요 경기보니까 리시브도 못 하고 뛰는 타점도
제각각인 너한테 토스를 올려주는 켄마가 불쌍해요!"라고 해맑게 말해서 리에프를 K.O 시켰다.
7화. 후타쿠치가 키가 작아서 못 봤다고 비꼬자 세상 해맑게 마침 인사하러 가는 길이었다며 인사했다. 당시 오는 길에 시라토리자와하고도 만나고, 우시지마의 말로는 잘못하면 부서질 것 같다고 언급한 걸 보니 여리여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10화.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심판대에 올라가 있었던 것 뿐으로도 얼굴이 창백해져서 내려왔다. 더불어 생리통도 심한 편에 속하는 듯 하다.
성격 파트에서 말했듯이 화나면 반말을 쓴다. 마지막화 일어나지 않는 켄마에게 "야 게임칩 부순다"라고 말해서 깨웠다.
네코마 부원들 중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두와 사이가 좋아졌음. 특별히 친한 사람은 작가가 작중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켄마이다. 실제, 버스에서 이 둘이 같이 앉기도. (게다가,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같다)
유난히 리에프에게 돌직구가 심하다. 켄마가 리에프로 인해 항상 힘들어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구버전 프로필을 보면 패션센스가 꽝이다.(패션 테러리스트)
실제로 해골 눈이 그려져있는 후드티에 요상한 염색으로 경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