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가는

그림이 너무 개떡같아서 못 쓰겠다고 했는데,
귀찮음이 개떡을 이겼다.

이름미네 (-)
직위황제 / 통칭: 폐하
신체키 162cm
 몸무게49kg 
 생일11월 14일
 22세
 좋아하는 음식스테이크
 최근의 고민항상 대신들이 시비를 건다.
 별명폐하, 여왕님, (땅꼬마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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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통치력
23 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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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나의 사람을 건들려 들면, 사지가 찢겨나가는 것보다 더한 고통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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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배경

 황제가 되기까지의 배경이 나오지 않았다.
(연재중지를 겁나 많이 했다)

 이야기의 배경은 하이큐 등장인물이 미네 (-)가 사는 곳에 떨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2. 성격

 해맑다. 소중한 것을 건드리면 무섭다.

어록은 작중 대신들이 저의 후궁을 욕할때 했던 말이다. 보면 알 수 있듯이 꽤나 카리스마가 넘치나.. 이렇게 말하고 진짜 행동으로 옮긴다음에 그 날 점심을 못 먹었다.

 사약을 먹고 앞에서 죽어가는 대신을 본 후, 토를 했다. 그 장면을 아카아시가 봤을때 역겨워서 토하는겁니까?라는 대답에 무서워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자신의 자리로 인한 중압감으로 지키기 위해서 뭐든 한다. 단, 그 지키는 것에 자신이 속해있지 않은 흔한 착한아이 유형.

 가끔 눈새기질이 보인다.

3. 배구실력

 작중에서 한번도 표현된 적 없다. 애초에 태어나서 공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작가피셜이다.

4. 작중행적

얘도 연재중지다. 참 많이도 써먹었다.

 세계관은 계급제가 존재하는 세계관. 폐하라고 불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작중 1화에서  현대와 비슷한 문명의 발달이지만, 현대에 있던 것이 없는 것들도 있다. 뭐.. 휴대폰이라거나 TV라거나 혹은, 게임기, 와이파이 공유기 등등.. 대신 이 둘이 와서 현대의 것들을 전파함으로서,배구나, 농구, 탁구 같은 여러가지 스포츠 경기들이생기기 시작했다. 라고 서술되어있다.

 2화에 1화에서 떨어진 아이들 이외에 두명이 더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이큐 세계의 아이들이 떨어지면서 그곳에 있던 것들을 받아들이며 왕국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남주투표 1위는
시라부였다. 몇표차이 안 나게 후타쿠치가 2등

 황제다보니 후궁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많다. 하이큐 세계관에서 떨어진 시라부, 후타쿠치, 우시지마, 아오네를 제외하면 전부 후궁으로 받아들였다. 그래도 실제 왕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약과.

 꽤나 자유로운 편에 속하는 듯 하다. 아침에 후궁을 깨우러가거나, 요리사가 폐하를 무서워하지않고 꽤나 친근감있게 대하는 등.. 자신을 방해하는 대신들에게만 쌀쌀맞다. (그럴만 하지.)

 이후 첫날밤을 지내야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중간부분을 포스타입에 비공으로 업로드했다. 이유는 수위때문인데 그리한 이유로 PDF로 보내줄 예정이었다고. 내용은 대충 한명 한명 번갈아가면서 밖으로만 첫날밤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대부분 수다떨고 놀았다.

 남주투표가 진행된 이후였기에 PDF편에서 1위 2위 편이 그나마 비중있게 다뤄졌고, 다뤄질 예정이었다. 누구씨는 연재중지돼서 폐하랑 오붓하게 있을 시간도 빼앗기고 말았다.
 중간에 후타쿠치가 색기가 없다면서 깠다. 하지만 예상했듯 이건 하렘물이다. 다들 폐하를 사랑함. 폐하도 얘네 좋아함. 합법적 바람둥이로 하려고 일부러 세계관도 이렇게 했는데 작가본인이 딸려서 못 썼다.

 나름대로 폐하가 하는 일을 보여주기도 한다. 황후책봉같은 문제, 각 후궁 앞 배정될 금액 계산 등. 이런 것들은 시라부가 도와주고 있는 듯 하고 실제로도 (-)가 계속해서 니가 황후하라고 얘기했다.

5. 인물 관계

 시라부, 후타쿠치와 연이 깊다. 제일 오래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후타쿠치는 (-)를 꽤나 좋아하고 있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 모르는 척 한다. 곧 떠날지도 모르니까 굳이 마음주지 말자는 듯이 보인다.

그것과는 별개인지 또 시라부에게는 황후해라. 이것 좀 도와줘라. 은근히 적극적으로 대쉬하기도 한다.( (-)나름의 노력이다)

6. 기타

2020. 4. 19 연재를 시작했다.

작중행적 정리하면서 상황문답 봤는데 오글거려 죽을 뻔 했다고 한다. 위로해주자.
(게다가 개떡같은 그림도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