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휴우소라 (-)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자 |
연령 | 23 |
키 | 165cm |
체중 | 54kg |
소속 | 귀멸학원 |
계급 | 선생님(?) |
이명 | 없음. |
출신지 | ? |
취미 | 실탄사격 |
좋아하는 것 | 돈 |
일륜도 색 | 없음. |
가족 | 어머니 (사망) 아버지 (사망) |
귀멸의 칼날 장편 상황문답 특전사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의 여주인공.
귀멸학원의 선생님으로 우부야시키 카가야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 회사원같은 느낌. 돈을 밝힌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혈귀를 잡으며 돈을 벌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학생들을 절대 위험한 상황에 놓지 않겠다는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선생님을 하기 전에 국가 소속 여자 특전사 에이전트로 활동하였는데, 이를 퇴직하고 난 후 어떻게 알았는지 귀멸학원의 교장에게서 연락이 오게 되어 선생님으로 일하며 수당을 많이 받는 대신 한 가지 계약을 하게 됨.
특전사 활동을 할 때에는 눈에 띄면 곤란하니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었다. 그때 붙은 별명은 '동방의 흑월킬러'
흑월인 이유는 달이 뜬 날에 머리카락이 검은색인 걸 알아채서 라고 한다.
사퇴한 이유는 평화롭게 살고 싶기도 하고, 발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였다고 한다.
대체로 말을 걸러 하지 않고 할 말이 있다면 바로바로 하는 편. 예를 들어, 바보인가?라고 생각하면 보통은 상대에게 "괜찮아.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열심히 해보자!" 라고 말한다면 이쪽은 "바보냐?"
냉정하고 싸가지 없기만 한 성격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속이 깊고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귀멸학원에 체육선생으로 부임 후 혈귀를 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중 설명으로는
2년간 훈련해서 귀살대원이 된 자도 있는데,
호흡도 못 쓰는 사람이 혈귀를 잡았다.
이건 인간, 혈귀 모두에게 있어 이상사태였으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귀중한 전력 혈귀에게 있어서는 귀찮은 적이 되어버렸다.
라고 설명한다.
도우마가 저에게 손을 대자 엄청난 강자라는 것을 직감하고 소름끼친다는 평을 내놓았다. 더불어 왜 혈귀가 학교 복도를 당당하게 걸어다니냐고도 말했다. 그러자 전생의 이야기라고 대답하는데 이를 통해 전생이 있는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학생을 지키기 위해 대신 찔리거나, 맞거나, 물리거나 하면서 열심히 학생을 구한다. 구하고 난 다음에 수업시간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혼자 짜증내는 건 덤. 탄지로를 구할 때에는 아예 혈귀한테 팔이 물렸지만 언제 그걸 대비했는지 모래주머니와 철판을 옷 안에 넣어뒀었다.
이 학원의 국어선생으로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부임해있었는데 그를 보고 살기도 투기도 없고 무생물을 보고 있는 듯하다고 애기했다.
어릴 적 부모가 죽고 나이가 든 군인에게 주워져 키워졌다. 그때 당시 군인이 했던 말로는 '사람이길 포기하지마.' 라는 말을 기억해내고선 주말이후 주변인들에게 변한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그녀가 어릴 적 부모를 죽인 것이 도우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 육군사관학교에 다닐 때 학비를 지불해준 것또한 도우마였다. 그녀가 부모를 죽인 것이 도우마라는 사실을 깨닫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아깝다며 밖으로 나가자 전생에는 즐거웠는데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안타깝다 라고 말한 도우마에 의해 전생에도 얽혀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자신에게 한번만 더 시비를 걸었다간 "네 면상을 따서 999조각으로 나눈 다음에 저 숲에 한 조각한 조각 다 따로 버린 다음에 그렇게 해도 남는 조각들은 믹서기에 갈아서 동물들의 먹이로 줄 거야." 라는 말을 내뱉었다.
나중에 누군가가 오니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라는 의혹의 제기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오니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휴우소라와 아는 사람이었는데 어지간히 악연이었는지 휴우소라를 보고 네 주변에 있는 사람은 전부 죽는다. 이번에는 또 누구를 죽이려고 그러냐. 등등 엄청나게 시비를 걸어댔다.
이후 그녀가 직접 숨통을 끊었다. 그 사람의 사소한 버릇 하나 하나, 좋아하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
알고보니 전생부터 엮인 악연이었다. 자신을 어릴 적 주워서 키워준 군인에게 전생에 그가 살해당했고 그것에 앙심을 품고 현생에 와서도 그 군인을 죽인 것. 그와 동시에 그녀가 전생에 빙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생이 돌아옴과 동시에 굉장히 여유롭고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 존댓말을 사용하며, 웃으면서 팩트를 말하는 성격이 되었다.
귀멸학원으로 돌아와서는 빙주 복귀완료했습니다. 라며 전생의 전우애를 보여준다. 그리고 곧장 도우마에게 향해서는 왜 죽였냐고 묻자 네가 나만 봐줬으면 했다고 말하는 도우마에게 역겹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전생에 귀살대에 들어간 계기는 전생에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자가 도우마였기 때문에 그에 복수하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갔던 것.
그녀가 기억해낸 것은 귀살대 당시의 기억 뿐이었지만 그 사이에도 사실 그녀는 몇 번이고 환생해서 도우마를 만났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있던 전생동안 도우마는 정말 그녀에게 진심이었다.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낸적도, 연인이었던 적도, 결혼했던 적도 있었다. 다만 이번에는 전생을 기억하면서 이전에 도우마가 자신에게 잘 대해줬던 전생까지 기억해냈다는 것이 도우마의 예상 밖 시나리오였다.
이후에는 그녀와 토미오카의 러브 스토리가 진행된다.
제 1의 형 흩날리는 꽃잎
제 5의 형 동면